21일 경북 경산,의성,구미에 첫 폭염 경보가 발령 되었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아니지만 지금 기온은 한여름의 찜통 더위의 한 가운데 있는 것이다.

폭염주의보 발령 기준을 알아보면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폭염경보 발령 기준을 알아보면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폭염은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유발하며 심하게 되면 사망에 까지도 이르게 된다.

또한, 수산물,농산물등의 피해가 예상되고 전력란의 부족으로 전체 국가의 경제에 큰 타격을 불러오며 국민에는 실생활에서도 큰 불편을 끼칠 것이다.

항상 일기예보를 주시하고 음료를 항상 준비하여야 하며, 에어컨 사용시 기온차이는 실내외가 5°C를 유지하여야 한다.

외출시에는 가벼운 옷 차림과 모자와 수건,양산과 음료를 준비하여야 한다.

CNB 국회방송 경산취재본부 류인학 본부장 inin446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