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종 예비후보,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출마 선언 교육정책의 연속성과 혁신 조화… 학생·학부모·교사가 만족하는 교육 실현" CNB국회방송 부산방송국 이태훈 기자 thlee0906@gmail.com |
2025년 01월 20일(월)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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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교육감직이 공석이 되면서 다양한 후보들이 출마를 준비하는 가운데, 박수종 예비후보가 20일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부산광역시 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산 교육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변화가 필요한 부분을 혁신하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부산 교육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지향적 교육환경 조성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환경 구축 ▲정권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교육정책 수립 ▲학교행정지원본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분리 운영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35년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며 부산교육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고민해왔다"며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바꿔야 한다는 의지로 오는 4월 2일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교육만큼은 진영 논리를 떠나야 하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교육정책만이 백년대계를 기약할 수 있다"며 "시행착오 없는 정책 추진을 통해 교육의 본질을 되찾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부산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부산광역시 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산 교육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변화가 필요한 부분을 혁신하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부산 교육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지향적 교육환경 조성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환경 구축 ▲정권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교육정책 수립 ▲학교행정지원본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분리 운영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35년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며 부산교육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고민해왔다"며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바꿔야 한다는 의지로 오는 4월 2일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교육만큼은 진영 논리를 떠나야 하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교육정책만이 백년대계를 기약할 수 있다"며 "시행착오 없는 정책 추진을 통해 교육의 본질을 되찾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부산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CNB국회방송 부산방송국 이태훈 기자 thlee09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