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농교류 체험행사 가져 윤미해 기자 |
| 2009년 06월 29일(월) 09:59 |
도.농교류행사 - 자매결연의 힘!!
상주시 공검면 안심두배작목반(대표 허기태)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구시 칠곡럭키아파트(회장 김숙자)와 현대아파트부녀회(회장 김득희) 회원 15명이 24일 도.농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공검면 양정리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영농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부녀회원을 비롯한 공검면직원, 공검농협직원등이 참여하여 재배한 감자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으며 수확 직후에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포장한 20㎏들이 감자 120박스(160만원 상당)를 수확현장에서 구매하여 부녀회원들은 수확부터 포장까지의 영농을 체험하고 농가는 직거래로 판매수익을 올렸다.
김숙자 럭키아파트부녀회장은 “부드러운 흙속에서 씨알이 굵은 감자를 캐낼때마다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땅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갖아서 흐뭇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윤미해 기자
상주시 공검면 안심두배작목반(대표 허기태)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구시 칠곡럭키아파트(회장 김숙자)와 현대아파트부녀회(회장 김득희) 회원 15명이 24일 도.농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공검면 양정리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영농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부녀회원을 비롯한 공검면직원, 공검농협직원등이 참여하여 재배한 감자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으며 수확 직후에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포장한 20㎏들이 감자 120박스(160만원 상당)를 수확현장에서 구매하여 부녀회원들은 수확부터 포장까지의 영농을 체험하고 농가는 직거래로 판매수익을 올렸다.
김숙자 럭키아파트부녀회장은 “부드러운 흙속에서 씨알이 굵은 감자를 캐낼때마다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땅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갖아서 흐뭇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윤미해 기자
윤미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