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매결연단체 광평동 새마을남녀지도자와 함께한 도.농 상생의 실천 해평면 농촌일손돕기 윤철수 기자 |
| 2009년 06월 29일(월) 12:01 |
구미시 해평면(면장 김용길)에서는 지난 26일(금) 해평면과 자매결연단체인 광평동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직원 등 40여명이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였다.
일손돕기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었으며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상리 오종구 농가를 지원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감자 수확을 도왔으며 폭염으로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처럼 쉴새 없이 수확작업에 여념이 없었다.
당일 수확작업을 모두 마친 농가는 큰 시름을 덜었다며 일손돕기 참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참여자들도 땀 흘려 일한 보람과 함께 농촌체험이라는 값진 경험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환한 미소로 답하였다.
해평면장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최근 농자재값 인상과 수입농산물 개방 등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농촌 현실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고,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하여 도.농상생의 길을 함께 나아가자며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윤철수 기자
일손돕기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었으며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상리 오종구 농가를 지원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감자 수확을 도왔으며 폭염으로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처럼 쉴새 없이 수확작업에 여념이 없었다.
당일 수확작업을 모두 마친 농가는 큰 시름을 덜었다며 일손돕기 참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참여자들도 땀 흘려 일한 보람과 함께 농촌체험이라는 값진 경험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환한 미소로 답하였다.
해평면장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최근 농자재값 인상과 수입농산물 개방 등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농촌 현실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고,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하여 도.농상생의 길을 함께 나아가자며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윤철수 기자
윤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