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생활쓰레기 치웠어요. 윤미해 기자 |
| 2009년 07월 20일(월) 08:29 |
상주시 동문동(동장 김남수)에서는 지난 7. 16 주민센터 직원 및 자연보호 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병성천변 일원에서 집중호우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 수거작업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종현)에서 차량 1대와 쓰레기 수거용 P.P포대 100장을 지원한 가운데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상류에서 떠내려와 잠수교에 걸쳐있는 폐가전제품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차량통행 편의를 제공하였다.
또 중국 의춘시에서 국제교류증진 역할을 위해 파견되어 교환근무중인 이고표씨(31세)도 직접 집중호우로 내려온 쓰레기 정리를 위한 하천정화활동에 참가 했으며 “옷도 다 젖어가며 힘은 들었지만 보람있었다”고 했다.
김남수 동장은 「Clean Korea」운동과 「아름다운 상주만들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며, 주요 하천변에 대한 자연정화 활동은 물론, 방치 공한지 등 불량환경 지구에 대한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미해 기자
이날 행사에는 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종현)에서 차량 1대와 쓰레기 수거용 P.P포대 100장을 지원한 가운데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상류에서 떠내려와 잠수교에 걸쳐있는 폐가전제품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차량통행 편의를 제공하였다.
또 중국 의춘시에서 국제교류증진 역할을 위해 파견되어 교환근무중인 이고표씨(31세)도 직접 집중호우로 내려온 쓰레기 정리를 위한 하천정화활동에 참가 했으며 “옷도 다 젖어가며 힘은 들었지만 보람있었다”고 했다.
김남수 동장은 「Clean Korea」운동과 「아름다운 상주만들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며, 주요 하천변에 대한 자연정화 활동은 물론, 방치 공한지 등 불량환경 지구에 대한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미해 기자
윤미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