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오 국회의장, 빠체코 코스타리카 국회의장 방한 초청 남동건 기자 |
| 2009년 10월 09일(금) 12:06 |
김형오 국회의장의 초청에 따라 빠체코 코리스리카 국회의장 및 오깜뽀 코·한 의원친선협회장 일행이 오는 11일 부터 16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할 계획이다.
빠체코 국회의장은 12일 김형오 국회의장을 예방하여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홍희덕 한·코 의원친선협회장 주최 만찬에 참석할 것이며, 정운찬 국무총리 및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예방하고, 경주 불국사와 현대자동차 및 현대중공업 등 산업·문화시찰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코스타리카는 1962년 수교이래 우호·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인권상황과 핵무기 개발계획에 대하여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여 왔을 뿐 아니라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도 전통적으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여 왔다.
빠체코 국회의장의 이번 방한은 ‘87년도 까르삔스키 국회의장 방한 이후 22년 만의 방한으로 향후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NB국회방송 남동건 기자
빠체코 국회의장은 12일 김형오 국회의장을 예방하여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홍희덕 한·코 의원친선협회장 주최 만찬에 참석할 것이며, 정운찬 국무총리 및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예방하고, 경주 불국사와 현대자동차 및 현대중공업 등 산업·문화시찰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코스타리카는 1962년 수교이래 우호·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인권상황과 핵무기 개발계획에 대하여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여 왔을 뿐 아니라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도 전통적으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여 왔다.
빠체코 국회의장의 이번 방한은 ‘87년도 까르삔스키 국회의장 방한 이후 22년 만의 방한으로 향후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NB국회방송 남동건 기자
남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