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시정현황?이 한권의 책으로 발간됐다.

경산시가 이번에 발간한 ?시정현황?은, 일반현황과, 부문별 현황, 부록 순으로 나눠 총 56쪽 분량으로 일목요연하게 제작했다.

일반현황에는 연혁, 지역여건 및 특성, 행정구역, 인구, 행정조직, 재정 등을, 부문별 현황에는 교육, 산업?경제, 문화?체육, 환경, 복지?보건, 건설?교통 등을 수록하였으며, 부록편에는 경산의 상징물과 주요문화재, 지명유래, 교류도시 등을 담았다.

시는 산하 기관과 관내 학교 등에 배부하여 행정 참고자료 및 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경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알고 싶은 정보에 초점을 맞춰 책자를 발간했다”고 하면서 “일반시민은 물론 초?중?고생들의 ‘우리고장 바로 알기’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NB국회방송 이석관 기자

이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