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시장, “사는 곳은 달라도 120만 누르면 민원해결” 정성훈 기자 |
| 2009년 11월 18일(수) 15:09 |
오세훈 시장은 18일 동대문구 신설동에 자리한 120다산콜센터 5층 행사장에서 그동안 시ㆍ구가 독립 운영해온 대표 전화를 서울시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으로 통합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그동안 제각각 운영돼 온 25개 구청의 대표전화 총 52개가 서울시 120다산콜센터로 통합, 시민들은 국번 없이 120번만 누르면 365일 24시간 모든 민원을 신속하게 상담 받을 수 있게 됐다.
오픈행사 인사말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이제 사는 곳은 달라도 하나의 번호로 간단히 민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120다산콜센터는 서비스 진화를 멈추지 않고 시민고객에게 감동을 드리기 위해 어떤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통합을 계기로 자치구에 전화를 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통화대기와 전화돌림, 반복질문 등이 사라지고 120다산콜센터에서 담당부서와 공무원을 신속하게 찾아 직접 연결하거나 해결하는 등 시민고객 상담서비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시구 통합콜센터 출범과 함께 생활민원을 실시간으로 접수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처리하는 ‘120현장민원서비스’ 의 불편사항과 위험요인 등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120다산콜센터로 신고하는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시스템’ , 지방세 고지서를 120 전화 한통으로 재발급 받는 ‘120고지서 재발급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CNB국회방송 정성훈 기자
이로써 그동안 제각각 운영돼 온 25개 구청의 대표전화 총 52개가 서울시 120다산콜센터로 통합, 시민들은 국번 없이 120번만 누르면 365일 24시간 모든 민원을 신속하게 상담 받을 수 있게 됐다.
오픈행사 인사말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이제 사는 곳은 달라도 하나의 번호로 간단히 민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120다산콜센터는 서비스 진화를 멈추지 않고 시민고객에게 감동을 드리기 위해 어떤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통합을 계기로 자치구에 전화를 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통화대기와 전화돌림, 반복질문 등이 사라지고 120다산콜센터에서 담당부서와 공무원을 신속하게 찾아 직접 연결하거나 해결하는 등 시민고객 상담서비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시구 통합콜센터 출범과 함께 생활민원을 실시간으로 접수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처리하는 ‘120현장민원서비스’ 의 불편사항과 위험요인 등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120다산콜센터로 신고하는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시스템’ , 지방세 고지서를 120 전화 한통으로 재발급 받는 ‘120고지서 재발급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CNB국회방송 정성훈 기자
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