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호주 FTA 제3차 협상 개최 송원칠 기자 |
| 2009년 11월 25일(수) 11:38 |
한·호주 FTA 제3차 협상이 오는 30부터 다음달 4일까지 호주 캔버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측에서는 외교통상부 이태호 FTA정책국장, 호주측에서는 외교통상부「잰 애덤스(Jan Adams)」한·호주 FTA 협상대표를 각각 수석대표로 양국 관계부처 관계관이 참석한다.
한·호주 양측은 2차 협상에 이어 상품 양허안(관세인하 및 철폐 계획)에 대한 협상을 계속하는 한편, 지난 11일 교환한 서비스·투자 유보안(서비스·투자 분야 시장개방 계획)을 토대로 서비스·투자 분야에 대한 시장개방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측은 또한 협정문에 대해서는 상품, 서비스, 투자, 무역규범 및 분쟁해결 분야 등 상당 분야에서 쟁점별 합의를 모색할 예정이며, 우리측은 이와 함께 에너지.광물자원 및 농업 분야에 관한 협력 문제에도 진전을 이루도록 노력하며, 한·호주 FTA가 체결되면 우리의 대호주 수출 확대 뿐만 아니라 양국간 에너지.자원 협력 강화,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확대와 서비스 전문 인력 진출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NB국회방송 송원칠 기자
우리측에서는 외교통상부 이태호 FTA정책국장, 호주측에서는 외교통상부「잰 애덤스(Jan Adams)」한·호주 FTA 협상대표를 각각 수석대표로 양국 관계부처 관계관이 참석한다.
한·호주 양측은 2차 협상에 이어 상품 양허안(관세인하 및 철폐 계획)에 대한 협상을 계속하는 한편, 지난 11일 교환한 서비스·투자 유보안(서비스·투자 분야 시장개방 계획)을 토대로 서비스·투자 분야에 대한 시장개방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측은 또한 협정문에 대해서는 상품, 서비스, 투자, 무역규범 및 분쟁해결 분야 등 상당 분야에서 쟁점별 합의를 모색할 예정이며, 우리측은 이와 함께 에너지.광물자원 및 농업 분야에 관한 협력 문제에도 진전을 이루도록 노력하며, 한·호주 FTA가 체결되면 우리의 대호주 수출 확대 뿐만 아니라 양국간 에너지.자원 협력 강화,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확대와 서비스 전문 인력 진출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NB국회방송 송원칠 기자
송원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