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업 첫날, 여객열차 100% 운행 중 송원칠 기자 |
| 2009년 11월 26일(목) 10:43 |
코레일은 철도노조가 전면파업을 벌이고 있으나 KTX를 비롯하여 전 여객열차가 26일 08시 기준 100%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동차도 출근시간대인 07시부터 100% 운행되고 있는데, 당초 90%대를 유지하기로 했던 퇴근시간대에도 100% 정상 운행할 것이며, 화물열차도 파업 첫날 4회(평시 일일 300대 운행 대비 1.3%)만을 운행하기로 하였으나, 7회를 추가하여 11회(평시 대비 3.7%)를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에 불참하고 정상 근무하는 조합원이 속속 늘어나고 있어 전동차와 화물열차 운행률을 상향 조정했으며, 앞으로도 파업에 불참하는 조합원들이 계속 늘어날 것임에 따라 화물열차의 운행률도 높아질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08시 기준 5개 열차 및 기관차 소속의 차장 및 기관사 706명이 파업에 불참하고 정상 근무 중이다.
CNB국회방송 송원칠 기자
전동차도 출근시간대인 07시부터 100% 운행되고 있는데, 당초 90%대를 유지하기로 했던 퇴근시간대에도 100% 정상 운행할 것이며, 화물열차도 파업 첫날 4회(평시 일일 300대 운행 대비 1.3%)만을 운행하기로 하였으나, 7회를 추가하여 11회(평시 대비 3.7%)를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에 불참하고 정상 근무하는 조합원이 속속 늘어나고 있어 전동차와 화물열차 운행률을 상향 조정했으며, 앞으로도 파업에 불참하는 조합원들이 계속 늘어날 것임에 따라 화물열차의 운행률도 높아질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08시 기준 5개 열차 및 기관차 소속의 차장 및 기관사 706명이 파업에 불참하고 정상 근무 중이다.
CNB국회방송 송원칠 기자
송원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