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 차관 등, 정책실무자 초청연수도-
베트남의 중장기 경제?사회발전 비전 제시를 위한 우리 정부와의 양국간 고위 정책대화가 내년 1월 하노이에서 열린다고 아시아경제가 보도했다.

보도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양국의 연구진 및 정책실무자들이 그 동안 논의해온 베트남의 중장기 사회경제개발정책 수립 방안과 관련한 최종보고회를 내년 초 베트남 현지에서 가질 예정이고 전했다.

이에 앞서 KDI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응웬더푸엉’ 베트남 기획부 차관을 포함한 27명의 정책실무자 및 연구진을 초청해 관련 중간보고회 및 각 자문분야별 연수를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허경욱 재정부 제1차관은 ‘푸엉’ 차관과 만나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과 KSP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CNB국회방송 이석관 부장/국제부

이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