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쾰러 독일 대통령, 7일 국빈방한 김성진 기자 |
| 2010년 02월 01일(월) 14:17 |
오는 7일 호르스트 쾰러(67) 독일 대통령 내외가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 예정이다.
이 대통령과 쾰러 대통령은 다음달 8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갖고 오는 11월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EU FTA 조기 발효를 위한 독일측의 협조, 교역·투자 증진, 재생에너지·녹색성장, 과학기술 등 제반분야에서 양국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또한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국제정세, 기후변화 문제 등 국제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쾰러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2002년「라우」(Rau)대통령 이후 8년만에 이루어지는 독일 대통령의 방한으로, 동 대통령은 방한기간 중 국회의장,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면담, 경제4단체장 초청 오찬,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재한독일경제인과의 만남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CNB국회방송 김성진 기자
이 대통령과 쾰러 대통령은 다음달 8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갖고 오는 11월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EU FTA 조기 발효를 위한 독일측의 협조, 교역·투자 증진, 재생에너지·녹색성장, 과학기술 등 제반분야에서 양국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또한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국제정세, 기후변화 문제 등 국제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쾰러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2002년「라우」(Rau)대통령 이후 8년만에 이루어지는 독일 대통령의 방한으로, 동 대통령은 방한기간 중 국회의장,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면담, 경제4단체장 초청 오찬,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재한독일경제인과의 만남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CNB국회방송 김성진 기자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