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에는 역시 장사씨름전! 윤성중 기자 |
| 2010년 02월 10일(수) 13:51 |
경인년 백호의 해을 맞이해 우리 민족 전통 스포츠인 2010 Hi Seoul 설날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KBS 88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통 종목에 대한 관심 제고와 씨름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서울시가 올해로 세 번째 유치한 대회로서 대한씨름협회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여 개최된다.
경기종별은 금강장사전(90KG 이상), 백두장사전(무제한)으로 이뤄지며, 작년 대회 우승자인 윤정수,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 귀공자 황규연 오금당기기의 달인 이주용 등 26개팀, 15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최고의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2010 Hi Seoul 설날장사씨름대회”는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설명절의 최대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민속씨름의 터줏대감 김중자 무용단의 공연과 함께 대한씨름협회에서 모래판에 새로운 재미와 흥겨움을 선사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 중인 그린엔젤스 치어리더팀의 공연과 국악 B-boy 댄스팀 S-Flava의 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대회 중간 휴식 시간에는 설운도(2월 14일), 현철(2월 15일)의 축하공연도 이루어져 풍요로운 명절 잔치가 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설날 시민고객에게 즐거운 놀이 한마당을 제공하고 전통 종목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킴으로서 씨름 부활의 불씨를 지펴 새로운 중흥기를 맞이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 Hi Seoul 설날장사씨름대회”는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관람 안내는 대한씨름협회 (http://ssireum.sports.or.kr)와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CNB국회방송 윤성중 기자
이번 대회는 전통 종목에 대한 관심 제고와 씨름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서울시가 올해로 세 번째 유치한 대회로서 대한씨름협회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여 개최된다.
경기종별은 금강장사전(90KG 이상), 백두장사전(무제한)으로 이뤄지며, 작년 대회 우승자인 윤정수,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 귀공자 황규연 오금당기기의 달인 이주용 등 26개팀, 15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최고의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2010 Hi Seoul 설날장사씨름대회”는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설명절의 최대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민속씨름의 터줏대감 김중자 무용단의 공연과 함께 대한씨름협회에서 모래판에 새로운 재미와 흥겨움을 선사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 중인 그린엔젤스 치어리더팀의 공연과 국악 B-boy 댄스팀 S-Flava의 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대회 중간 휴식 시간에는 설운도(2월 14일), 현철(2월 15일)의 축하공연도 이루어져 풍요로운 명절 잔치가 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설날 시민고객에게 즐거운 놀이 한마당을 제공하고 전통 종목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킴으로서 씨름 부활의 불씨를 지펴 새로운 중흥기를 맞이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 Hi Seoul 설날장사씨름대회”는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관람 안내는 대한씨름협회 (http://ssireum.sports.or.kr)와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CNB국회방송 윤성중 기자
윤성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