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디자인공모전’ 모집 윤성중 기자 |
| 2010년 02월 26일(금) 10:45 |
서울시는 올해 9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세계대표디자인축제인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의 주요행사로써 ‘서울국제디자인공모전 2010’의 응모작품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디자인공모전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을 주제로 전 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 대안을 제시하고, 능력있는 디자이너 및 아이디어 기획가를 발굴하고자 실시되며 전 세계 디자이너 및 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특히 국제적인 디자인 전문사이트 디자인붐과 연계해 접수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행사 홈페이지 중심으로 접수해온 것과 다른 방식으로 응모 국가를 확대함과 동시에 공모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공모전 성격과 기존 실적 등을 감안해 올해는 100개국 이상, 5천여 점이 응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접수 및 심사 방식도 새롭게 바뀐다. 공모 작품의 접수 및 심사에 대한 일체의 진행이 온라인 홈페이지 상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권위 있는 디자인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황금해치상을 비롯한 200여 수상작품을 선정 한다.
온-오프 라인으로 여러 단계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했던 이전 방식보다 전체적으로 명료하고 투명해진 것이다. 선정된 작품은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행사기간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전시ㆍ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상금 26,000 USD(약 3천만 원)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황금해치상과 은해치상 수상자들에게는 해외 연수의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관련 기업과 연계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디어를 실용화 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국제디자인공모전은 공모분야 및 참가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6월 21일부터 7월 13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가 이루어진다. 서울국제디자인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공모요강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공식홈페이지(http://sdf.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NB국회방송 윤성중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디자인공모전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을 주제로 전 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 대안을 제시하고, 능력있는 디자이너 및 아이디어 기획가를 발굴하고자 실시되며 전 세계 디자이너 및 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특히 국제적인 디자인 전문사이트 디자인붐과 연계해 접수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행사 홈페이지 중심으로 접수해온 것과 다른 방식으로 응모 국가를 확대함과 동시에 공모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공모전 성격과 기존 실적 등을 감안해 올해는 100개국 이상, 5천여 점이 응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접수 및 심사 방식도 새롭게 바뀐다. 공모 작품의 접수 및 심사에 대한 일체의 진행이 온라인 홈페이지 상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권위 있는 디자인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황금해치상을 비롯한 200여 수상작품을 선정 한다.
온-오프 라인으로 여러 단계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했던 이전 방식보다 전체적으로 명료하고 투명해진 것이다. 선정된 작품은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행사기간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전시ㆍ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상금 26,000 USD(약 3천만 원)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황금해치상과 은해치상 수상자들에게는 해외 연수의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관련 기업과 연계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디어를 실용화 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국제디자인공모전은 공모분야 및 참가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6월 21일부터 7월 13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가 이루어진다. 서울국제디자인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공모요강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공식홈페이지(http://sdf.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NB국회방송 윤성중 기자
윤성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