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호 영문표기 ‘Korea’를 ‘Corea’로! 윤호철 |
| 2010년 03월 30일(화) 10:01 |
금년은 일본에 강제 병합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해방이 된 후 각 개인의 이름은 일본식 이름에서 한국식 이름으로 다시 바꾸었지만, 우리나라 국호의 영문표기는 아직도 일본에 의해 강제로 바뀐 ‘Korea’에서 원래의 ‘Corea’로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방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일본이 지어준 ‘Korea’를 ‘Corea’로 되돌리지 못하여 민족혼(民族魂)은 잠만 자고 있으며, 남북은 분단된 체 정치권은 이전투구만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다는 마음으로 미래 우리나라 주인인 전국 1만여 개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회 간부들로 결성된 「세계학생UN본부」와 진선미정치(眞善美政治)를 추구하는「대한민국사이버국회」를 중심으로 2만여 개의 NGO단체들로 CKC(Change Korea to Corea)운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일제 잔재의 청산과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정통성 회복, 통일한국 건설, 동북아시아의 중심국가로서 동방의 등불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전 국민 1,000만 명 서명운동 펼쳐 금년 내에 청와대와 국회 및 정부에 대한민국 국호 영문표기 ‘Korea’를 ‘Corea’로!' 바꾸도록 청원하고자 합니다.
‘Corea’라는 국호 영문표기는 진취적인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받은 통일국가 ‘고려’가 국제사회에 알려지기 시작한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역사적으로 정통성을 갖고 있는 표기입니다.
‘Corea’로의 국호 영문표기 변경을 통해 통일에 대한 기치를 높이 세우고,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국가 이미지를 전 세계 만방에 드높여 자랑스러운 통일한국을 세우는데 힘이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자료를 검색한 결과 “한ㆍ일수호조규(병자수호조약 강화조약)(Treaty of Peace and Friendship between the Kingdom of Corea and the Empire of Japan.(Feb. 26, 1876))” 외 8개 조약문에 우리나라 국호의 영문표기는 1910년까지 ‘고려’를 어원으로 한 ‘Corea’이었으나 강제적인 “한ㆍ일합병조약(Treaty Regarding the Annexation of Korea to the Empire of Japan(Aug. 22, 1910))” 이후 ‘Korea’로 바뀌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제적 관습에 따라 국호 영문 표기를 알파벳 순서에 따라 하게 되므로 일본의 ‘Japan’보다 ‘Corea’가 앞서기 때문에 일본을 먼저 쓰기 위해 ‘Corea’를 ‘Korea’로 바꾸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 당시 “대한매일신보”는 일본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이 사실을 전국에 알렸으며 울분을 참지 못해 Japan을 Zapan으로 쓰자고 주장한 학생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청 원 내 용>
1. 역사적 정통성을 회복하고 통일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호의 영문표기를 ‘Korea’에서 ‘Corea’로 바꾸어 사용할 것을 청원한다.
2. 향후 남북교류를 비롯한 통일관련 행사, 국제행사 참가 시 국호의 영문표기를 ‘Corea’로 사용하여 한반도의 단일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변경 사용할 것을 청원한다.
3. 이를 위해 남북한 당국자 간 회담을 통해 한민족의 국호 영문표기 ‘Korea’에서 ‘Corea’로 바꾸는 문제를 공식의제로 논의할 것을 청원한다.
- 글 : 정호선 (15대 국회의원, 現 : 대한민국헌정회 정책연구위원)
- 편집인 : (주) CNB국회방송 대표이사 윤호철
해방이 된 후 각 개인의 이름은 일본식 이름에서 한국식 이름으로 다시 바꾸었지만, 우리나라 국호의 영문표기는 아직도 일본에 의해 강제로 바뀐 ‘Korea’에서 원래의 ‘Corea’로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방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일본이 지어준 ‘Korea’를 ‘Corea’로 되돌리지 못하여 민족혼(民族魂)은 잠만 자고 있으며, 남북은 분단된 체 정치권은 이전투구만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다는 마음으로 미래 우리나라 주인인 전국 1만여 개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회 간부들로 결성된 「세계학생UN본부」와 진선미정치(眞善美政治)를 추구하는「대한민국사이버국회」를 중심으로 2만여 개의 NGO단체들로 CKC(Change Korea to Corea)운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일제 잔재의 청산과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정통성 회복, 통일한국 건설, 동북아시아의 중심국가로서 동방의 등불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전 국민 1,000만 명 서명운동 펼쳐 금년 내에 청와대와 국회 및 정부에 대한민국 국호 영문표기 ‘Korea’를 ‘Corea’로!' 바꾸도록 청원하고자 합니다.
‘Corea’라는 국호 영문표기는 진취적인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받은 통일국가 ‘고려’가 국제사회에 알려지기 시작한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역사적으로 정통성을 갖고 있는 표기입니다.
‘Corea’로의 국호 영문표기 변경을 통해 통일에 대한 기치를 높이 세우고,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국가 이미지를 전 세계 만방에 드높여 자랑스러운 통일한국을 세우는데 힘이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자료를 검색한 결과 “한ㆍ일수호조규(병자수호조약 강화조약)(Treaty of Peace and Friendship between the Kingdom of Corea and the Empire of Japan.(Feb. 26, 1876))” 외 8개 조약문에 우리나라 국호의 영문표기는 1910년까지 ‘고려’를 어원으로 한 ‘Corea’이었으나 강제적인 “한ㆍ일합병조약(Treaty Regarding the Annexation of Korea to the Empire of Japan(Aug. 22, 1910))” 이후 ‘Korea’로 바뀌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제적 관습에 따라 국호 영문 표기를 알파벳 순서에 따라 하게 되므로 일본의 ‘Japan’보다 ‘Corea’가 앞서기 때문에 일본을 먼저 쓰기 위해 ‘Corea’를 ‘Korea’로 바꾸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 당시 “대한매일신보”는 일본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이 사실을 전국에 알렸으며 울분을 참지 못해 Japan을 Zapan으로 쓰자고 주장한 학생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청 원 내 용>
1. 역사적 정통성을 회복하고 통일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호의 영문표기를 ‘Korea’에서 ‘Corea’로 바꾸어 사용할 것을 청원한다.
2. 향후 남북교류를 비롯한 통일관련 행사, 국제행사 참가 시 국호의 영문표기를 ‘Corea’로 사용하여 한반도의 단일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변경 사용할 것을 청원한다.
3. 이를 위해 남북한 당국자 간 회담을 통해 한민족의 국호 영문표기 ‘Korea’에서 ‘Corea’로 바꾸는 문제를 공식의제로 논의할 것을 청원한다.
- 글 : 정호선 (15대 국회의원, 現 : 대한민국헌정회 정책연구위원)
- 편집인 : (주) CNB국회방송 대표이사 윤호철
윤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