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중국축구팀



지리산이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심폐강화훈련의 최적지인 축구의
메카도시 남원시가 중국축구팀과 체육 문화 교류협력 양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4. 6일 남원시는 중국 청도시 과기대학축구팀, 중능 축구팀과 체육 문화교류
협력을 위하여 협약식을 갖고, 중국 축구팀의 전지훈련의 베이스 캠프로 하고 지속적으로 전지훈련을 정례화 하여 양 단체의 상호 축구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청소년 축구지원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남원시는 중국청도 축구팀 체육 문화교류 협력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0. 4. 6일 오후 3시에는 춘향골 체육공원에서 전 국가대표 선수출신인 김재환, 서윤찬, 유동춘 참여한 서울로얄 FC팀과 남원시 선발팀의 친선경기를 갖었다.


또한, 중국 축구팀은 이번 전지훈련 기간동안 도내 서남대, 원광대, 이리고, 전주공고 축구팀과 교류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취재본부 노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