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 금암동 ~ 계룡역간 도로준공 개통 임춘형 기자 |
| 2010년 04월 21일(수) 20:59 |
계룡시는 지난 16일 계룡과선교 도로개통에 이어 두계삼거리~계룡역간 도로정비공사 1구간(금암동~계룡역 앞) 600m를 오는 23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 도로가 포함되어 있어 금암동 시민들은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도 계룡역을 이용하는데 접근성이 향상 될 뿐만 아니라 차량이용자들도 도로확장으로 더 빠르고 안전하게 계룡역을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동안 2.2Km를 총사업비 350억원을 투자하여 년차적으로 기존 2차선도로를 도시계획 도로선에 맞추어 4차선(20m)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계룡역 주변의 도로폭이 협소하고 도로가 노후되어 계룡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일부해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계룡역~왕대고개(2~4구간)까지 1.6km 공사도 이미 2011년 말 준공목표로 지난 3월 30일 착공하여 공사를 추진 중에 있어 공사가 마무리 되는 2011년 말에는 대전 유성구 방동에서 왕대공업단지로 연결되는 두계철도 건널목 개량공사 구간과 연결되게 됨에 따라 계룡역 접근성과 두계리 일원의 도로교통망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되며, 택시 및 버스승강장도 기준에 맞추어 별도차선을 확보설치 함에 따라 교통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석완 건설과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계룡역이 위치한 시의 관문으로서 2011년 말 준공목표로 계획대로 차질없이 사업추진 하되, 도시미관을 고려하고 도로이용자 입장에서 명품거리가 되도록 시가지가 위치한 계룡역부터 두계삼거리 구간의 기존 지상전주를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을 한국전력공사와 공사비 공동분담방식으로 동시에 시행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가로등, 버스 및 택시 승강장, 자전거 도로, 보도 등 도로부대시설의 세밀한 부분도 심혈을 기울여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CNB국회방송 임춘형 기자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 도로가 포함되어 있어 금암동 시민들은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도 계룡역을 이용하는데 접근성이 향상 될 뿐만 아니라 차량이용자들도 도로확장으로 더 빠르고 안전하게 계룡역을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동안 2.2Km를 총사업비 350억원을 투자하여 년차적으로 기존 2차선도로를 도시계획 도로선에 맞추어 4차선(20m)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계룡역 주변의 도로폭이 협소하고 도로가 노후되어 계룡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일부해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계룡역~왕대고개(2~4구간)까지 1.6km 공사도 이미 2011년 말 준공목표로 지난 3월 30일 착공하여 공사를 추진 중에 있어 공사가 마무리 되는 2011년 말에는 대전 유성구 방동에서 왕대공업단지로 연결되는 두계철도 건널목 개량공사 구간과 연결되게 됨에 따라 계룡역 접근성과 두계리 일원의 도로교통망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되며, 택시 및 버스승강장도 기준에 맞추어 별도차선을 확보설치 함에 따라 교통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석완 건설과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계룡역이 위치한 시의 관문으로서 2011년 말 준공목표로 계획대로 차질없이 사업추진 하되, 도시미관을 고려하고 도로이용자 입장에서 명품거리가 되도록 시가지가 위치한 계룡역부터 두계삼거리 구간의 기존 지상전주를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을 한국전력공사와 공사비 공동분담방식으로 동시에 시행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가로등, 버스 및 택시 승강장, 자전거 도로, 보도 등 도로부대시설의 세밀한 부분도 심혈을 기울여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CNB국회방송 임춘형 기자
임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