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서장 윤석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전몰,순직 경찰관의 집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문했다.
이번 순직경찰관 유가족 위문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직 경찰관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가족을 방문, 예우를 표하고 전 경찰관들의 감사의 마음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석원 중부서장은 “나라의 위기 때 온몸을 던져 지켜냈던 순국선열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내가 있으며 우리는 6월만이 아니라 늘 고마운 마음으로 어려운 유가족을 돌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가족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어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 이태원 기자

인천/이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