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대 김춘섭 일산경찰서장 취임식 개최』 고양/강창훈 기자 |
| 2010년 07월 02일(금) 14:07 |
- 전 직원 화합과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확충 강조
일산경찰서(서장 김춘섭)는 2일 오전 청사 호수마루에서 각 과장, 직원 및 협력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일산경찰서장으로 부임한 김춘섭 서장(51세)의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전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단장을 역임한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외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일산경찰 동료여러분과 큰 인연을 맺게 된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일산경찰 모두가 바른 자세 및 당당하고 깨끗한 일처리로 선진일류경찰의 표준으로 다가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을 피력했다.
한편, 김 서장은 지난 89년 간부후보 37기로 경위 임용 후, 06년 총경으로 승진해 강원청 청문감사담당관, 고성경찰서장, 속초경찰서장, 경기청 기동단장을 역임했으며, 취미는 배드민턴, 등산 등을 즐기는 만능스포츠맨이고 부인 김화정(49세)여사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양/강창훈 기자
일산경찰서(서장 김춘섭)는 2일 오전 청사 호수마루에서 각 과장, 직원 및 협력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일산경찰서장으로 부임한 김춘섭 서장(51세)의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전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단장을 역임한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외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일산경찰 동료여러분과 큰 인연을 맺게 된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일산경찰 모두가 바른 자세 및 당당하고 깨끗한 일처리로 선진일류경찰의 표준으로 다가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을 피력했다.
한편, 김 서장은 지난 89년 간부후보 37기로 경위 임용 후, 06년 총경으로 승진해 강원청 청문감사담당관, 고성경찰서장, 속초경찰서장, 경기청 기동단장을 역임했으며, 취미는 배드민턴, 등산 등을 즐기는 만능스포츠맨이고 부인 김화정(49세)여사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양/강창훈 기자
고양/강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