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KEC 금속노조 업무복귀 극소수 정상가동 차질 이명복 기자 |
| 2010년 07월 06일(화) 08:36 |
노사갈등으로 지난 30일 직장폐쇄를 했든 (주)KEC가 4일 용역에 의해 밀려난 500여명이 정문앞에서 집회에 참가하고 있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5일 전광판을 통한 업무복귀 안내를 시도헀다.
조합원 7백12명중 직접부서가 아닌 간접부서 인원 20여%가 업무에 복기한것을 S신문사가 현장 확인없이 파업노조원 절반 현장복귀 라는 엉터리 보도를 했다고 노조는 주장하고 있다.
이날 노조원 절반복기, 생산가동 발표로 주가가 치솟았다고 하며 언론은 투자자 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엉터리 보도로 시장 질서를 해치는 행위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노조측은 말하고 있다.
CNB국회방송 이명복 기자
이명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