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12일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7월중 월례회의에서 행정철학과 비젼을 제시하고 직원들과 함께 논산의 발전을 이룩할 것을 당부하였다.

취임후 처음 전 직원들 앞에 선 황명선 시장은 지난 6일 간부회의시 밝힌 것처럼 교육과 삶의 질 향상, 문화복지 등 사람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밝혔으며 기업유치, 국방산업 중심도시, 도농중심복합도시, 문화관광체험도시로의 도약에 직원여러분이 전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인사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공무원 각자의 능력과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인사,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조직진단 등 공무원 여러분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과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역설하고 원칙과 기준이 있는 예산편성과 집행시 공공의 가치를 우선할 것, 업무와 관련한 외부인 접촉과 공무원 가족과 관련된 사적조직 활동을 금지할 것, 시방문객이 우리시 친절서비스에 감화되어 홍보맨이 될 정도의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행정, 섬기는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CNB국회방송 / 임춘형 기자

임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