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제2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유은희)이 어린이를 교통안전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2009년 전체 스쿨존내 교통사고 535건 및 어린이 교통사고 18,092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대책” 발표에 따른 주부모니터들의 동참을 통하여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부모니터단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킴이를 구성하여 도우미 역할을 통한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구 주부모니터단은 앞으로도 주부모니터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