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년성 서구청장은 23일부터 다음달1일까지 17개동 초도방문 및 주민과의 대화를 검단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9 일간 실시한다.
이번 동 초도방문은 민선5기 전년성 서구청장 취임 후 처음가지는 동 주민센터 방문으로 2009년과 2010년까지 수렴된 주민불편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하여 주민들과 함께 해결하는 책임있는 신뢰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년성 서구청장은 주민들에게 2010년의 구정 목표인 『사람이 중심인 서구 행복을 만드는 희망도시』 운영방향과 주요 시책사업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하여, 소통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하고 구정운영의 발전방향 제시로 열린행정을 구현하여 지역현안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빠른시일 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전국/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