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소통강화로 학생안전사고예방활동 전개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하)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지회(회장 김공가),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는 지난 9. 15~16 양일간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64개초등, 35개중학교 학부모봉사자 등 2,200여명이 참석하는 “건강한 공동체만들기를 위한 제8회 안전지킴이 학부모 연수회”를 개최, 학부모와 소통강화로 학생안전사고예방과 평화통일국민운동에 적극참여키로 하였다.

이날 회장단과 함께 이병석 국회의원, 이상구 시의회의장, 이동장 교육지원국장, 장기수 초등교장협회장, 배영근 중학교교장단회장, 최기복 선진교육포럼회장, 김칠룡본부장, 서강홍 도교육청 민간장학위원 등이 참여 G-20성공 및 선진일류 경북건설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운동을 추진해 나가리고 하였다.

금번 연수회에 한동대 도형기교수의 ‘학부모 자원봉사의 가치’와 민주평통 추전강사의 특강, 김칠룡본부장은 '학교안전사고 실태 및 대책'을 포항북부경찰서 최진 경위는 2학기를 맞아 아동 유괴,실종 및 성폭행, 학교폭력추방과 교통사망사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안전지킴이 액션플랜에 대한 방향제시와 함께, 21세기를 맞아 아동,청소년잘키우기운동에 대해 학교를 중심으로 한 범국민정신운동 전개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동부취재본부 김건우 기자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