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학교 지방최초 산부인과 개원 황경호 기자 |
| 2010년 10월 20일(수) 23:59 |
산부인과 이윤순 교수는 1994년도부터 부인과 종양의 복강경 수술을 5000회 이상을 성공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부인과 내시경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이며, 자궁경부암 치료로 내시경과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골반신경 보존 근치적 자궁적출술과 근치적 자궁경부절제술의 우수한 진료 업적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지방 최초로 산부인과 종양 환자들에게 다빈치 로봇 수술을 활발히 시행하여 우수한 치료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부인과 수술의 로봇 수술기법과 센터 운영을 배우기 위해 다수의 해외 의료진들(일본동경의대, 돗토리의대, 준텐도의대 등)이 방문하고 있다.
○ 이에 2010년 10월 20일 지방병원 최초로 산부인과 ‘다빈치 로봇수술’ 100회를 돌파하였다.
100번째 수술은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골반신경 보존 근치적 자궁적출술이었다.
다빈치 로봇 수술의 도입으로 미혼 여성의 자궁근종 절제술, 자궁적출을 원하지 않는 자궁선근증 수술, 심한 유착을 동반한 불임의 자궁내막증 수술 등의 양성종양수술과 수술 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골반신경 보존 근치적 자궁적출술 등의 악성종양수술에 이르기까지 보다 정교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해지고,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최대 15배까지 확대되는 특수카메라로 입체 시각이 제공되기 때문에 안정적 시야를 확보한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윤순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0년도 판에 등재되었고, 부인종양학회의 최고 권위 중 하나인 미국 부인종양학회(SGO)에서 자궁경부암 수술로 복강경을 이용한 골반신경 보존 근치적 자궁적출술에 대해 2008년과 2009년에 연자로 발표한 바 있다.
올해에는 일본산과부인과 내시경학회에서 자궁경부암 수술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골반신경 보존 근치적 자궁적출술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유럽 로봇부인수술학회에서 임신을 원하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치료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자궁동맥과 골반신경 보존 근치적 자궁경부 절제술에 대해 발표하여 적극적인 해외학회 참여와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로봇수술이란 로봇 수술(da Vinci Surgical System)이란 기존의 복강경 수술에 로봇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처음에는 미국 국방부에서 자국에서 멀리 떨어진 전장의 환자를 본국의 유능한 전문가들이 수술하거나 치료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안한 개념으로 멀리 있는 로봇을 외과의사가 조종 함으로서 일반 수술실에서 환자를 수술하듯이 양질의 의료를 제공 가능케 하는 수술 방법으로 그 기기의 이름도 천재 화가 겸 과학자인 Da Vinci의 이름을 따와 인간형 정밀 로봇을 지향한다.
로봇의 구성은 네개의 팔을 가지고 각자의 팔은 하나씩의 기구를 교환 사용할 수 있다.
이중 하나는 고성능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 몸속 구석 구석 장기를 정밀하게 보여준다.
이 네개의 팔은 떨어져있는 주 조종석(main consol) 에 연결되어 있고 이 조종석에는 양 손가락과 양발로 조종 할 수 있는 조종간이 있으며 로봇의 카메라와 연결된 모니터가 있어 이곳을 보면서 3차원 영상을 통하여 로봇의 팔을 움직여 수술하게 된다. 그러므로 로봇과 조종석과의 거리는 다소 멀리 혹은 가까이 조절이 가능하며 수술하는 의사는 의자에 앉아서 집도하므로 매우 편안하게 안정된 수술이 가능하다.
○ 로봇 수술의 장점으로는 3차원 확대 입체 영상을 통한 깨끗하고 정밀한 수술 시야의 확보와 까다로운 암 수술이나 심장 수술에 로봇을 이용하여 사람의 손동작을 더 작고 안정되게 변환 시키므로 손떨림이 전혀 없으며 또한 로봇의 팔에 달린 작은 기구 (5-8mm 직경)는 사람의 손목의 움직임과 같이 사방으로 회전이 가능하여 작은 공간내에서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게 한다. 그러므로 출혈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며, 합병증도 예방하고 작은 상처로 입원 기간이나 회복기간을 줄일 수 있으며 사회로 복귀를 더 빨리 할 수 있게 하고 전체 환자의 치료 성적을 호전 시킬 수 있다.
로봇으로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 모든 질환이 수술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수기가 까다로운 암 수술(대장 암, 위암 등 소화기암: 전립선 암, 신장암, 자궁암 등 비뇨생식기암)이나 심장 판막 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심장 수술에 적용된다.
황경호 기자
또한 2008년부터 지방 최초로 산부인과 종양 환자들에게 다빈치 로봇 수술을 활발히 시행하여 우수한 치료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부인과 수술의 로봇 수술기법과 센터 운영을 배우기 위해 다수의 해외 의료진들(일본동경의대, 돗토리의대, 준텐도의대 등)이 방문하고 있다.
○ 이에 2010년 10월 20일 지방병원 최초로 산부인과 ‘다빈치 로봇수술’ 100회를 돌파하였다.
100번째 수술은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골반신경 보존 근치적 자궁적출술이었다.
다빈치 로봇 수술의 도입으로 미혼 여성의 자궁근종 절제술, 자궁적출을 원하지 않는 자궁선근증 수술, 심한 유착을 동반한 불임의 자궁내막증 수술 등의 양성종양수술과 수술 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골반신경 보존 근치적 자궁적출술 등의 악성종양수술에 이르기까지 보다 정교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해지고,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최대 15배까지 확대되는 특수카메라로 입체 시각이 제공되기 때문에 안정적 시야를 확보한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윤순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0년도 판에 등재되었고, 부인종양학회의 최고 권위 중 하나인 미국 부인종양학회(SGO)에서 자궁경부암 수술로 복강경을 이용한 골반신경 보존 근치적 자궁적출술에 대해 2008년과 2009년에 연자로 발표한 바 있다.
올해에는 일본산과부인과 내시경학회에서 자궁경부암 수술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골반신경 보존 근치적 자궁적출술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유럽 로봇부인수술학회에서 임신을 원하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치료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자궁동맥과 골반신경 보존 근치적 자궁경부 절제술에 대해 발표하여 적극적인 해외학회 참여와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로봇수술이란 로봇 수술(da Vinci Surgical System)이란 기존의 복강경 수술에 로봇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처음에는 미국 국방부에서 자국에서 멀리 떨어진 전장의 환자를 본국의 유능한 전문가들이 수술하거나 치료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안한 개념으로 멀리 있는 로봇을 외과의사가 조종 함으로서 일반 수술실에서 환자를 수술하듯이 양질의 의료를 제공 가능케 하는 수술 방법으로 그 기기의 이름도 천재 화가 겸 과학자인 Da Vinci의 이름을 따와 인간형 정밀 로봇을 지향한다.
로봇의 구성은 네개의 팔을 가지고 각자의 팔은 하나씩의 기구를 교환 사용할 수 있다.
이중 하나는 고성능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 몸속 구석 구석 장기를 정밀하게 보여준다.
이 네개의 팔은 떨어져있는 주 조종석(main consol) 에 연결되어 있고 이 조종석에는 양 손가락과 양발로 조종 할 수 있는 조종간이 있으며 로봇의 카메라와 연결된 모니터가 있어 이곳을 보면서 3차원 영상을 통하여 로봇의 팔을 움직여 수술하게 된다. 그러므로 로봇과 조종석과의 거리는 다소 멀리 혹은 가까이 조절이 가능하며 수술하는 의사는 의자에 앉아서 집도하므로 매우 편안하게 안정된 수술이 가능하다.
○ 로봇 수술의 장점으로는 3차원 확대 입체 영상을 통한 깨끗하고 정밀한 수술 시야의 확보와 까다로운 암 수술이나 심장 수술에 로봇을 이용하여 사람의 손동작을 더 작고 안정되게 변환 시키므로 손떨림이 전혀 없으며 또한 로봇의 팔에 달린 작은 기구 (5-8mm 직경)는 사람의 손목의 움직임과 같이 사방으로 회전이 가능하여 작은 공간내에서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게 한다. 그러므로 출혈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며, 합병증도 예방하고 작은 상처로 입원 기간이나 회복기간을 줄일 수 있으며 사회로 복귀를 더 빨리 할 수 있게 하고 전체 환자의 치료 성적을 호전 시킬 수 있다.
로봇으로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 모든 질환이 수술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수기가 까다로운 암 수술(대장 암, 위암 등 소화기암: 전립선 암, 신장암, 자궁암 등 비뇨생식기암)이나 심장 판막 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심장 수술에 적용된다.
황경호 기자
황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