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청년일자리 창업·창직으로 승부 건다 - 청년CEO 500 프로젝트로 청년실업 해소 추진 - 윤윤종 기자 |
| 2010년 11월 04일(목) 15:32 |
충남도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1인 창조기업(창직)과 창업을 지원하는「청년CEO 500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추진한다.
이번에 도가 준비한「청년CEO 500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청년 창업기업 500개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창업에서부터 경영까지 전과정에 걸쳐 행·재정적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둔 시책이다.
특히, 충남도는 초기비용이 많이 드는 창업 실패 시, 신용불량 등 소위 ‘죽음의 계곡’으로 불리는 경제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지식을 활용하는 1인 창조기업 창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충남도내 거주자 및 충남소재 학교 재학생으로서 모집분야는 지식서비스 및 기술창업 분야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8일부터 26일까지 주관기관인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중 1개 기관을 선택하여 온라인, 우편 또는 방문신청을 하면 되고, 일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게 된다.
선발자에 대하여는 창업공간 제공, 월 70~100만원의 창업활동비, 경영자금 융자, 교육 및 컨설팅, 마케팅 및 제품 홍보와 충남벤처협회, 상공회의소 등과 협력을 통한 지역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토털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충남도는 12월 중순까지 창업희망자를 선발하여 교육 등을 거쳐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취재본부 윤윤종 기자
이번에 도가 준비한「청년CEO 500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청년 창업기업 500개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창업에서부터 경영까지 전과정에 걸쳐 행·재정적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둔 시책이다.
특히, 충남도는 초기비용이 많이 드는 창업 실패 시, 신용불량 등 소위 ‘죽음의 계곡’으로 불리는 경제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지식을 활용하는 1인 창조기업 창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충남도내 거주자 및 충남소재 학교 재학생으로서 모집분야는 지식서비스 및 기술창업 분야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8일부터 26일까지 주관기관인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중 1개 기관을 선택하여 온라인, 우편 또는 방문신청을 하면 되고, 일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게 된다.
선발자에 대하여는 창업공간 제공, 월 70~100만원의 창업활동비, 경영자금 융자, 교육 및 컨설팅, 마케팅 및 제품 홍보와 충남벤처협회, 상공회의소 등과 협력을 통한 지역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토털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충남도는 12월 중순까지 창업희망자를 선발하여 교육 등을 거쳐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취재본부 윤윤종 기자
윤윤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