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남원지역협의회는 12월 20일 오후 3시에 준법정신
함양을 위하여 남원지역고등학교 모두가 참여하는 건전 노래 경연대회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이 주관하고 범죄예방위원 남원지역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남원지역 5개고교 14개팀이 참여하여 노래, 댄스, 기타 연주등을 실시하고 국악고학생의 국악찬조출연, 초청공연 등 청소년들의 끼와 뜨거운 열정을 마음껏 펼쳤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남원지역협의회 (회장 권태옥)는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을 위해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원검찰청의 지도 감독과 남원시청의 지원으로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범죄예방활동으로 각 중?고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선도 및 계몽캠페인을 실시하고 촉법 청소년과 위원간 개인별 결연으로 재범방지 선도와 지원 등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7일 범죄예방 남원지역협의회 한마음대회 행사에서 지역내 모범청소년 4명을 선정하여 1인당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노래? 장기경연을 통해 젊음의 열기를 마음껏 발산하는 꿈과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한마당 축제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북취재본부 노주한 기자

노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