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에서 주관한 공무원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결과 인천불로초등학교가 친절 최우수기관, 서운중학교 행정실이 친절 최우수부서로 선정되는 등 1위부터 6위까지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서 차지함으로써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가 투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실시한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에는 수신의 신속성, 최초 인사, 발음의 정확성, 경청 태도, 설명태도, 응대태도, 종료인사, 종료시점 등의 항목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 결과 전체 평균이 89.75점이었으나 서부교육지원청의 평균점수는 92.12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상건 학교운영지원과장은 “민원행정 서비스 운영 수준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직원 친절교육 외에도 행정서비스헌장제 운영 및 실천, 친절직원 선발 및 포상, 고객의 소리함 운영, 고객만족도 조사, 친절도 자가진단 평가등으로 고객감동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인천취재본부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