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기탁 방식으로 어려운 가정에 동별 10세대씩 지원
한국자유총연맹계양구지회(지회장 이용해)는 23일 이용해 지회장, 장정애 여성회장, 박종환 협의회장 및 분회장 등 10여 명이 구청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달라며 쌀 170포(10kg, 350만원 상당)을 구에 지정 기탁했다.


지난달 인천시지부 주관으로 부평역사 내 동방뷔페에서 열린 지난1일 찻집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등으로 쌀을 구입하게 되었으며 구 관내 각 동별 생활이 어려운 10세대와 재정난으로 경영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게 된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계양구지회에서는 청소년통일민주시민교육, 태극기달기운동, 자유수호지도자대회, 어머니포순이 봉사단 활동, 주먹밥시식회, 안보유적지 견학, 기초질서생활화운동 등의 사업의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인천취재본부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