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구,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 홍보 캠페인실시 김경섭 기자 |
| 2011년 01월 04일(화) 13:36 |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4일 작전역 앞에서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계양구청, 지역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4개 기관 및 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시「내집앞, 내점포 앞 눈치우기」홍보와 아울러, 겨울철 화재 예방과 폭설 등 겨울철 재난발생 대비를 위한 캠페인도 실시해 구민들의 관심을 제고했다.
자연재해대책법 제27조에 따라 계양구에서도 '내집앞 눈치우기' 조례가 제정되어 있으나 '내집앞 눈치우기'가 권장사항일뿐 벌금이나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으면서 구민들이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 관계자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에 눈을 치우지 않아 받는 피해는 고스란히 구민들에게 돌아간다”며“이상기온으로 올 겨울에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성숙한 주인의식으로 내집앞, 내집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이 날 계양구청, 지역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4개 기관 및 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시「내집앞, 내점포 앞 눈치우기」홍보와 아울러, 겨울철 화재 예방과 폭설 등 겨울철 재난발생 대비를 위한 캠페인도 실시해 구민들의 관심을 제고했다.
자연재해대책법 제27조에 따라 계양구에서도 '내집앞 눈치우기' 조례가 제정되어 있으나 '내집앞 눈치우기'가 권장사항일뿐 벌금이나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으면서 구민들이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 관계자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에 눈을 치우지 않아 받는 피해는 고스란히 구민들에게 돌아간다”며“이상기온으로 올 겨울에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성숙한 주인의식으로 내집앞, 내집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