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이끌 글로벌 리더로" 김광수 기자 |
| 2011년 01월 26일(수) 15:55 |
인천영어영재교육원(원장 백완희)은 지난 24일~28일까지 인천교육연수원 외국어교육부에서 2011학년도 영어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 84명이 참가하는 영어영재 집중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올해 신입생 42명과 3학년으로 진급할 42명의 학생들로 영어분야에 일정 수준 이상의 영재성을 지닌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신입생 선발결과 국내에서 수학한 학생들이 해외에서 수학한 학생들 보다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돼 그동안 인천의 영어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이러한 성과로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캠프기간 중에는 원어민강사들과 한국인교사들의 지도하에 Debate, Creative Writing, Speech & Presentation, Forensic Science, Pop Culture 및 Journalism 등 학생들의 잠재된 영재성과 창의성을 끌어내 표현할 수 있도록 핵심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해 현장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원 관계자는 "캠프기간 중 주한미대사관 자료정보센터를 방문, 외교관과의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국립고궁박물관 방문을 통해 조선시대의 왕실문화에 대한 다양한 영어미션을 수행하면서 우리민족문화에 대한 자부심도 갖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취재본부 김광수 기자 / kgsu8328@hanmail.net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올해 신입생 42명과 3학년으로 진급할 42명의 학생들로 영어분야에 일정 수준 이상의 영재성을 지닌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신입생 선발결과 국내에서 수학한 학생들이 해외에서 수학한 학생들 보다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돼 그동안 인천의 영어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이러한 성과로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캠프기간 중에는 원어민강사들과 한국인교사들의 지도하에 Debate, Creative Writing, Speech & Presentation, Forensic Science, Pop Culture 및 Journalism 등 학생들의 잠재된 영재성과 창의성을 끌어내 표현할 수 있도록 핵심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해 현장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원 관계자는 "캠프기간 중 주한미대사관 자료정보센터를 방문, 외교관과의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국립고궁박물관 방문을 통해 조선시대의 왕실문화에 대한 다양한 영어미션을 수행하면서 우리민족문화에 대한 자부심도 갖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취재본부 김광수 기자 / kgsu8328@hanmail.net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