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희영 장관,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수석대표와 양자 회담 임춘형 기자 |
| 2011년 02월 26일(토) 16:08 |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은 지난달 24일 오후 1시 30분(뉴욕시간), UN 여성지위위원회(CSW)에 참가하여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CSW 수석대표들과 연이은 양자회담을 가졌다.
캄보디아 Chan Sorey(찬 소레이) 여성부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우리나라 정부의 개도국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IT 교육과 직업능력개발 훈련 등 ODA 사업을 소개하고, 올해에도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협조 요청하였고, 아울러, 여성가족부가 한국인 배우자와 결혼하는 이민예정자를 대상으로 캄보디아 현지 사전교육을 진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원활한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 Sri Danti(쓰리 단티) 여성아동부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양국의 우호 강화와 여성권익, 양성평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한-인도네시아간 업무 약정 체결 성과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양국은 ‘한-인도네시아간 업무 약정 체결’로 2007년과 2009, 2010년에도 자카르타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여성을 위한 IT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백장관은 뉴욕의 마지막 일정으로 저녁에는 ‘UN Women 런칭’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미첼 바첼레트 UN Women 총재, 이번 UN CSW 참석 수석대표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충남취재본부 임춘형 기자
캄보디아 Chan Sorey(찬 소레이) 여성부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우리나라 정부의 개도국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IT 교육과 직업능력개발 훈련 등 ODA 사업을 소개하고, 올해에도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협조 요청하였고, 아울러, 여성가족부가 한국인 배우자와 결혼하는 이민예정자를 대상으로 캄보디아 현지 사전교육을 진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원활한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 Sri Danti(쓰리 단티) 여성아동부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양국의 우호 강화와 여성권익, 양성평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한-인도네시아간 업무 약정 체결 성과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양국은 ‘한-인도네시아간 업무 약정 체결’로 2007년과 2009, 2010년에도 자카르타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여성을 위한 IT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백장관은 뉴욕의 마지막 일정으로 저녁에는 ‘UN Women 런칭’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미첼 바첼레트 UN Women 총재, 이번 UN CSW 참석 수석대표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충남취재본부 임춘형 기자
임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