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동시간 단축위한 불시 출동훈련 실시 김경섭 기자 |
| 2011년 03월 15일(화) 18:13 |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대상 중 1개소를 선정하여 화재 상황을 가상한 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현장 출동시간 단축을 위한 것으로 지난달 출동 중 5분 초과지역에 대한 출동 훈련을 실시하여 상습정체구간, 공사현장 등의 출동지연사유 파악 및 우회도로 선정 등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또한 선정된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시설의 위치와 구조를 숙지하고 주변 소방용수시설의 위치를 파악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하였다.
이번 불시출동 훈련은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 뿐 아니라, 출동 중인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훈련으로, 차량 정체로 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매 순간 피해가 화대되는 화재현장에서 출동 지연으로 인해 피해가 커지는 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라며 “운전 중 출동 중인 소방차의 싸이렌 소리가 들리면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섭 기자
이번 훈련은 화재현장 출동시간 단축을 위한 것으로 지난달 출동 중 5분 초과지역에 대한 출동 훈련을 실시하여 상습정체구간, 공사현장 등의 출동지연사유 파악 및 우회도로 선정 등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또한 선정된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시설의 위치와 구조를 숙지하고 주변 소방용수시설의 위치를 파악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하였다.
이번 불시출동 훈련은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 뿐 아니라, 출동 중인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훈련으로, 차량 정체로 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매 순간 피해가 화대되는 화재현장에서 출동 지연으로 인해 피해가 커지는 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라며 “운전 중 출동 중인 소방차의 싸이렌 소리가 들리면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섭 기자
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