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제9회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 장려상과 한국농어촌공사 주최‘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금으로 각각 2천만원과 1천만원을 받았다.

녹색농촌체험마을인 바리실마을은 2004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어 친환경마을, 팜스테이, 귀농인의 집 운영 등 각종 녹색마을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봄 가을로 사과꽃축제, 사과맛보기축제를 개최하는 등 마을 특산물인 사과를 이용해 도시 손님을 맞아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농가소득을 증대한 농촌관광의 모델로 꼽히는 곳이다.

충남취재본부 임춘형 기자

임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