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부평구에 소재한 ‘(주)에듀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부평구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고자 부평구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00㎏ (약 21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돌아보고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뜻 깊은 일이다”라고 전하며, “참여와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부평을 만드는데 앞장서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 kgsu83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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