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관광지 투어하는 테마관광열차 생긴다! 전진 기자 |
| 2011년 03월 23일(수) 15:42 |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시와 KORAIL 대구본부는 양 기관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철도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손잡는다.
이날 협약식은 24일 오후 4시 그랜드호텔에서 최삼룡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권태명 KORAIL 대구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이번 협약으로 KORAIL 대구본부에서는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는 테마관광열차를 운영하고 대구시는 열차관광객의 관광지 방문을 적극 지원하는 등 상호간의 협력으로 대규모 관광객의 유치가 기대된다.
대구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테마관광열차 운행은 ‘2011 대구방문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4월부터 본격 실시되며 한번에 300~400명 규모의 관광객들이 대구를 방문하게 되어 일본지진의 여파로 위축된 관광시장에 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대규모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을 것에 대비하여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광할 수 있도록 관광여건을 개선하는 등 올해를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대구시 윤진원 관광문화재과장은 “관광산업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KORAIL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그 의미가 매우 크며 국내관광객 유치에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대구취재본부 전진 기자
이날 협약식은 24일 오후 4시 그랜드호텔에서 최삼룡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권태명 KORAIL 대구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이번 협약으로 KORAIL 대구본부에서는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는 테마관광열차를 운영하고 대구시는 열차관광객의 관광지 방문을 적극 지원하는 등 상호간의 협력으로 대규모 관광객의 유치가 기대된다.
대구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테마관광열차 운행은 ‘2011 대구방문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4월부터 본격 실시되며 한번에 300~400명 규모의 관광객들이 대구를 방문하게 되어 일본지진의 여파로 위축된 관광시장에 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대규모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을 것에 대비하여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광할 수 있도록 관광여건을 개선하는 등 올해를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대구시 윤진원 관광문화재과장은 “관광산업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KORAIL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그 의미가 매우 크며 국내관광객 유치에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대구취재본부 전진 기자
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