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주말 한상희 기자 |
| 2011년 04월 08일(금) 11:55 |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숙)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주5일 수업제 운영에 따른 토요휴업일 활용 방안의 일환으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주말 '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일반학생, 특수교사, 학부모 등 총 66명이 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등산, 취미 활동, 견학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일반 학생들은 다양한 현장체험 및 봉사활동으로 건전한 인성을 기를 수 있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전봉식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주5일 수업제는 사교육을 받을 수 없는 저소득층 학생들이나, 갈 곳이 없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07년부터 5년째 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일반학생을 위한 여가활용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상희 기자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일반학생, 특수교사, 학부모 등 총 66명이 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등산, 취미 활동, 견학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일반 학생들은 다양한 현장체험 및 봉사활동으로 건전한 인성을 기를 수 있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전봉식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주5일 수업제는 사교육을 받을 수 없는 저소득층 학생들이나, 갈 곳이 없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07년부터 5년째 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일반학생을 위한 여가활용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상희 기자
한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