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소방서,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에 앞장 함용훈 기자 |
| 2011년 04월 13일(수) 17:03 |
인천서부소방서는 서구 검암동 소재 간재울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57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수칙 습득과 조기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수칙 습득과 소방안전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조기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대비 안전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각종 재난대처 행동요령을 전하고 아동, 청소년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게된 것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와 대피요령 등의 이론 교육과 더불어 물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보는 체험교육을 해 소화기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연기탈출 체험은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화재발생 시 대피방법 등 어린이들의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방안전 체험교육의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친근하게 안전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용훈 기자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수칙 습득과 소방안전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조기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대비 안전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각종 재난대처 행동요령을 전하고 아동, 청소년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게된 것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와 대피요령 등의 이론 교육과 더불어 물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보는 체험교육을 해 소화기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연기탈출 체험은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화재발생 시 대피방법 등 어린이들의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방안전 체험교육의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친근하게 안전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용훈 기자
함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