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제81회 춘향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남원지부가 주관하는 「춘향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다음달 9일 광한루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81회 춘향제전위원회는 춘향제를 맞아 한국의 가장 대표적이고 전통적인 정원인 광한루원에서 춘향사랑을 주제로 개최되는「춘향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는 춘향의 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의 예술 창의성을 발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도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초저(초등학생 1,2,3학년), 초고(초등학생 4,5,6학년), 중등부(중학생)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고, 참가 신청은 이번달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남원시청 교육체육과에 하면 되며 행사당일은 행사장 본부석에서 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특선 및 입선이 주어지며 입상자는 5월 11일 남원시청 및 제81회 춘향제전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고 전했다.


전북취재본부 노주한 기자

노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