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서,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직원에게 감사장 전달 - 박석도 기자 |
| 2011년 04월 29일(금) 12:16 |
농협직원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여 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달 28일 오후 2시,경북 칠곡군 왜관에 사는 이○○(남, 56세)는‘충주에 있는 딸을 납치·감금하고 있다며 돈을 송금하지 않으면 손가락을 자르겠다’는 협박전화를 받아서 혼비백산하여 이천만원을 입금하려는 찰라 우왕자왕하며 서두르는 그를 농협직원 황은숙(여,29세)씨가 제지하였으며 바로 112에 신고하여 출동한 왜관파출소 경찰관은 이씨를 안심시키고 딸의 안전을 확인하였다.
김시택 칠곡경찰서장은 29일 오전,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를 방문하여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장을 전달하여 ‘범국가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홍보하고 있지만 수법이 다양화·지능화되어 피해가 속출한다’며 군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박석도 기자
이달 28일 오후 2시,경북 칠곡군 왜관에 사는 이○○(남, 56세)는‘충주에 있는 딸을 납치·감금하고 있다며 돈을 송금하지 않으면 손가락을 자르겠다’는 협박전화를 받아서 혼비백산하여 이천만원을 입금하려는 찰라 우왕자왕하며 서두르는 그를 농협직원 황은숙(여,29세)씨가 제지하였으며 바로 112에 신고하여 출동한 왜관파출소 경찰관은 이씨를 안심시키고 딸의 안전을 확인하였다.
김시택 칠곡경찰서장은 29일 오전,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를 방문하여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장을 전달하여 ‘범국가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홍보하고 있지만 수법이 다양화·지능화되어 피해가 속출한다’며 군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박석도 기자
박석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