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메디언 김미화의 성공의 비결은 .긍정의 힘. 황기수 기자 |
| 2011년 05월 16일(월) 07:55 |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지만 나는 행복합니다. 계속해서 긍정의 기운을 우주에 보낼거에요. 그게 김미화가 잘 되는 비결입니다”
방송인 김미화가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시청대강당 3층에서 ‘시대에 당당한 나로 살아가기’란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는 ‘제1회 대전 NGO 축제’의 일환으로 NGO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대표적인 방송인 김씨를 초대한 것이며, 김씨는 녹색연합 나눔의 집, 월드비전 여성재단, 유니세프 등의 NGO에 가입했으며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편 이날 토크쇼에는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이날 김씨는 “그동안 나 자신도 내가 왜 잘 되는지 궁금했으며, 방송에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는데도 큰 좌절을 겪거나 인기가 크게 떨어진 적이 없었다.
몇 해 전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라고 시대에 당당한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던 비결을 설명했으며, “내가 늘 당당하고 잘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다 긍정의 힘 때문이며, 그동안 간절히 바라고 꿈꾸는 것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결국에는 다 잘 되리라 믿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고, 책 시크릿의 내용처럼 내 긍정적인 전파가 우주에 닿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몇 해 전 집을 지었을 때도 집 앞 잔디와 포장도로공사를 간절히 바랐고 줄곧 그 생각을 했더니 정말 우연하게도 잔디공사와 시멘트공사를 하는 지인들을 몇 십 년 만에 만나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쳤서, 생각의 힘이 참 강하고 무섭다고 느꼈던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생활을 당당하게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설명했으며, “다 잘 아시겠지만 요즘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 8년간 토크쇼를 진행하며 방송에 일찍 가고 성실하게 준비하면서 활동했더니, 뭐든지 열심히 하는 성격이라 대충대충 준비해 본 적이 없었고, 그것을 알아준 PD들과 후배들이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며, 나를 위해 피켓시위를 해주는 동료들을 보며 눈물이 났으며,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내 편이 되 준 것만큼 큰 인정은 없을 것이며, 인간관계를 잘 맺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어릴 적 경험들 NGO 활동으로 이어져
이어 김씨는 “어릴 적에 아버지를 여의고 집안 형편이 무척 어려워, 어머니가 빌딩에서 오랜 시간 청소부로 일하셨는데 빌딩직원들이 어머니께 인사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며, 사람들이 어머니를 사람취급 안 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그래서 어머니는 유명한 사람이 되더라도 늘 소외된 이웃들에게 인사를 잘하라고 말씀하셨서, 어디가든 인사도 잘하고 늘 약자 편에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씨는 이어 “나눔의 집(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후원시설)에서 할머니들을 돕고 있어, 아는 지인을 통해 고운 한복도 맞춰드리고 눈썹문신도 해 드렸더니 할머니들이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에 덩달아 기뻤다.
2001년도부터 4년간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는데 봉사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김 씨는 강의의 끝에 “긍정의 힘은 나를 좋은 쪽으로 이끌며, 인생에 있어서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일이 있으면 괴로운 생각은 버리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래야 후회가 안 남는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이 날 토크쇼에 참석한 자원봉사 활동가 애재란(여,48)씨는 “김미화 씨를 긍정적으로 본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지금 우리 나이대가 남편과 자식이 아닌 본인을 위해 투자해야 할 시기라고 느꼈고 김미화씨처럼 조금 더 고차원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주부 박형임(여,44)씨는 “집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어, 김미화씨처럼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더 알아보고 준비해야 겠다. 아무쪼록 김미화씨도 지금의 문제를 잘 넘겨 더 성공적인 방송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NGO 행사에 참여한 시민단체 및 사회공헌기업은 100여개로 ▲(사)늘평안복지회▲대전충남녹색연합▲(사)대전여민회▲(사)대한민국특전동지회재난구조협회대전광역시지부▲대전광역시 마약퇴치운동본부▲(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대전지부대전여성장애인연대▲초원미래나눔▲대전 제21추진협의회▲(사)한밭사랑▲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대전지구청년회의소▲(사)대전기독교 청소년협회▲(사)대덕구장애인 자립생활센터▲대전뇌전증지원센터▲되살미사랑나눔봉사대▲대전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대전반딧불야학교▲민간기동순찰연합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사)한국카톨릭호스피스협회▲한국효행수상자 대전효도회▲(사)대한민국태극기 선양운동국가유공자회▲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 대전지부 대전자살예방센터▲아우름복지법인부설 아우름 평생교육원▲(사)아름다운 숲▲세계외국어교육 봉사협의회▲사랑의나눔회▲성균관유도회 대전중구지부▲도담도담▲대전흥사단▲(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전 충남지부▲바르게살기 대전광역시 협의회▲한국보건복지 교육협의회▲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충남지구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대전적십자사 대전 충남지사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등이 체험관을 만들어 홍보하였다.
황기수 기자
방송인 김미화가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시청대강당 3층에서 ‘시대에 당당한 나로 살아가기’란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는 ‘제1회 대전 NGO 축제’의 일환으로 NGO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대표적인 방송인 김씨를 초대한 것이며, 김씨는 녹색연합 나눔의 집, 월드비전 여성재단, 유니세프 등의 NGO에 가입했으며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편 이날 토크쇼에는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이날 김씨는 “그동안 나 자신도 내가 왜 잘 되는지 궁금했으며, 방송에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는데도 큰 좌절을 겪거나 인기가 크게 떨어진 적이 없었다.
몇 해 전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라고 시대에 당당한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던 비결을 설명했으며, “내가 늘 당당하고 잘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다 긍정의 힘 때문이며, 그동안 간절히 바라고 꿈꾸는 것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결국에는 다 잘 되리라 믿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고, 책 시크릿의 내용처럼 내 긍정적인 전파가 우주에 닿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몇 해 전 집을 지었을 때도 집 앞 잔디와 포장도로공사를 간절히 바랐고 줄곧 그 생각을 했더니 정말 우연하게도 잔디공사와 시멘트공사를 하는 지인들을 몇 십 년 만에 만나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쳤서, 생각의 힘이 참 강하고 무섭다고 느꼈던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생활을 당당하게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설명했으며, “다 잘 아시겠지만 요즘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 8년간 토크쇼를 진행하며 방송에 일찍 가고 성실하게 준비하면서 활동했더니, 뭐든지 열심히 하는 성격이라 대충대충 준비해 본 적이 없었고, 그것을 알아준 PD들과 후배들이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며, 나를 위해 피켓시위를 해주는 동료들을 보며 눈물이 났으며,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내 편이 되 준 것만큼 큰 인정은 없을 것이며, 인간관계를 잘 맺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어릴 적 경험들 NGO 활동으로 이어져
이어 김씨는 “어릴 적에 아버지를 여의고 집안 형편이 무척 어려워, 어머니가 빌딩에서 오랜 시간 청소부로 일하셨는데 빌딩직원들이 어머니께 인사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며, 사람들이 어머니를 사람취급 안 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그래서 어머니는 유명한 사람이 되더라도 늘 소외된 이웃들에게 인사를 잘하라고 말씀하셨서, 어디가든 인사도 잘하고 늘 약자 편에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씨는 이어 “나눔의 집(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후원시설)에서 할머니들을 돕고 있어, 아는 지인을 통해 고운 한복도 맞춰드리고 눈썹문신도 해 드렸더니 할머니들이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에 덩달아 기뻤다.
2001년도부터 4년간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는데 봉사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김 씨는 강의의 끝에 “긍정의 힘은 나를 좋은 쪽으로 이끌며, 인생에 있어서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일이 있으면 괴로운 생각은 버리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래야 후회가 안 남는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이 날 토크쇼에 참석한 자원봉사 활동가 애재란(여,48)씨는 “김미화 씨를 긍정적으로 본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지금 우리 나이대가 남편과 자식이 아닌 본인을 위해 투자해야 할 시기라고 느꼈고 김미화씨처럼 조금 더 고차원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주부 박형임(여,44)씨는 “집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어, 김미화씨처럼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더 알아보고 준비해야 겠다. 아무쪼록 김미화씨도 지금의 문제를 잘 넘겨 더 성공적인 방송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NGO 행사에 참여한 시민단체 및 사회공헌기업은 100여개로 ▲(사)늘평안복지회▲대전충남녹색연합▲(사)대전여민회▲(사)대한민국특전동지회재난구조협회대전광역시지부▲대전광역시 마약퇴치운동본부▲(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대전지부대전여성장애인연대▲초원미래나눔▲대전 제21추진협의회▲(사)한밭사랑▲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대전지구청년회의소▲(사)대전기독교 청소년협회▲(사)대덕구장애인 자립생활센터▲대전뇌전증지원센터▲되살미사랑나눔봉사대▲대전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대전반딧불야학교▲민간기동순찰연합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사)한국카톨릭호스피스협회▲한국효행수상자 대전효도회▲(사)대한민국태극기 선양운동국가유공자회▲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 대전지부 대전자살예방센터▲아우름복지법인부설 아우름 평생교육원▲(사)아름다운 숲▲세계외국어교육 봉사협의회▲사랑의나눔회▲성균관유도회 대전중구지부▲도담도담▲대전흥사단▲(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전 충남지부▲바르게살기 대전광역시 협의회▲한국보건복지 교육협의회▲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충남지구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대전적십자사 대전 충남지사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등이 체험관을 만들어 홍보하였다.
황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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