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낙근)는 아름다운 강화만들기 추진에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지난 18일 창후리 선착장에 신규 화단 조성을 위해 페튜니아 2,000본을 식재했느데 창후리 선착장은 교동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꼭 거치는 길목으로 페튜니아 화단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강화의 이미지를 전하고자 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들이 흘린 구슬땀이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오늘 식재한 페튜니아가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천/김광수 기자 kgsu8328K@hanmail.net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