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6일『제8회 대구광역시목련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제8회 대구광역시 목련상』수상자를 선정했다.

대구광역시목련상 은 올해로 8회째이며, 지난 4월 1~ 30일까지 공모하여 각 기관(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 총9명(여성발전 3명, 사회봉사 4명, 평등가정 2명)이 추천되었다.

○ 이에 따라 26일 공정한 공적심사를 위해 시민단체, 시의원, 언론계, 여성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사한 결과,
▶ 여성발전 부문에 강세영(62년생,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 여성학 부교수)
▶ 사회봉사 부문에 김태화(64년생, 대구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 평등가정 부문에 이맹자(52년생, (주)한지나라 공예문화협회 총무이사)
3인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리는「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행사에서 수여된다.

대구취재본부 황경호 기자

황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