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오스트리아 지속가능 국제건축전 개최 임춘형 기자 |
| 2011년 06월 13일(월) 22:31 |
한국.오스트리아는 13~15일까지 3일간 천안시청에서 지속가능 국제 건축전’이 열린다.
이번 건축전은 천안YMCA와 오스트리아 건축가 7명이 주최하는 행사로 친환경 녹색건축에 대한 관심을 촉진시키고 에너지절감 필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축전은 작품전시, 심포지움, 강연회 및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전시는 오스트리아 특의 패시브하우스와 한국 측 저에너지건축물 등이 전시되고, 심포지움은 충남발전연구원에서 지속가능건축과 에너지자립사회 구축을 위한 국제토론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종민 정무부지사는 “지구온난화로 기온상승과 생태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이때에 ‘한국-오스트리아 지속가능 국제 건축전’이 우리 도에서 열리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전시회를 계기로 친환경·녹색건축 문화 정착을 앞당기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트리아의 패시브하우스(Passivehaus)는 단열, 기밀, 열관류기술 등을 통해 열손실을 줄임으로써 난방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인 혁신적인 건축방식으로 1990년대 초반 독일에서 처음시작해 오스트리아, 체코, 스웨덴 등 동유럽에 확산되었다.
충남취재본부/임춘형 기자
이번 건축전은 천안YMCA와 오스트리아 건축가 7명이 주최하는 행사로 친환경 녹색건축에 대한 관심을 촉진시키고 에너지절감 필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축전은 작품전시, 심포지움, 강연회 및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전시는 오스트리아 특의 패시브하우스와 한국 측 저에너지건축물 등이 전시되고, 심포지움은 충남발전연구원에서 지속가능건축과 에너지자립사회 구축을 위한 국제토론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종민 정무부지사는 “지구온난화로 기온상승과 생태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이때에 ‘한국-오스트리아 지속가능 국제 건축전’이 우리 도에서 열리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전시회를 계기로 친환경·녹색건축 문화 정착을 앞당기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트리아의 패시브하우스(Passivehaus)는 단열, 기밀, 열관류기술 등을 통해 열손실을 줄임으로써 난방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인 혁신적인 건축방식으로 1990년대 초반 독일에서 처음시작해 오스트리아, 체코, 스웨덴 등 동유럽에 확산되었다.
충남취재본부/임춘형 기자
임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