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본부장 안용모) 직원 40여명은 6월 15일(수) 광주시를 직접 찾아가 종합버스터미널, 전남대, 광주역등에서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붐업을 위한 길거리 홍보활동을 벌였다.

도시철도건설본부 길거리홍보단은 65억 세계인의 스포츠축제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온 국민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광주시민을 직접 찾아가게 되었다.

이날길거리 홍보는 광주시 번화가인 종합버스터미널 및 광주역일원에서 공식마스코트(살비)를 앞세우고, 전단지를 배부 하는 등 광주시민들과 직접 부딪치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젊은 대학생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전남대학교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홍보단 일행은 광주시 행정부시장(송귀근) 예방 및 광주시의회 의장(윤용근)을 예방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적극 관심을 가져 줄것을 부탁하고, 대회 기간중 ‘문화 체험의날’을 정해 시민과 공무원이 단체로 대구를 방문 경기관람과 지역의 다양한 문화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차원의 배려와 지원을 적극 해주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대구시도 2015년 광주에서 개최되는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 성공을 위해 적극 홍보하는 등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는 오는 24일에는 청도군을 찾아가서 군민을 상대로 길거리 홍보를 벌일 계획이다.

대구취재본부 전진 기자

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