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 『정서진』상징물 디자인 공모전 심사 김광수 기자 |
| 2011년 06월 16일(목) 14:55 |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가 15일 정서진 상징물 공모전에 접수된 응모 작품 심사를 위해 정서진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서해의 새로운 관광명소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정서진 지정사업과 관련하여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에는 슬로건 분야에 총 19점, 표지석 및 상징조형물 분야에 총23점이 접수되었다.
이번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개최한 결과 두 개 분야 모두 대상 수상작은 없으며 분야별로 각각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장려상 5명씩 총18명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응모 작품 중에 대상작이 선정되지 않음에 따라 상징조형물 설치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여 상징조형물 제작.설치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2011년 9월말까지는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섬마을 테마파크 정서진 위치에 상징조형물 및 표지석을 설치하여 전 국민의 시선을 모을 수 있는 정서진의 랜드 마크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그동안 서해의 새로운 관광명소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정서진 지정사업과 관련하여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에는 슬로건 분야에 총 19점, 표지석 및 상징조형물 분야에 총23점이 접수되었다.
이번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개최한 결과 두 개 분야 모두 대상 수상작은 없으며 분야별로 각각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장려상 5명씩 총18명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응모 작품 중에 대상작이 선정되지 않음에 따라 상징조형물 설치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여 상징조형물 제작.설치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2011년 9월말까지는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섬마을 테마파크 정서진 위치에 상징조형물 및 표지석을 설치하여 전 국민의 시선을 모을 수 있는 정서진의 랜드 마크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