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간담회에서 인사말하는 백희영 장관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5일「TV·라디오 작가 초청 간담회」를렉싱턴호텔에서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가족과 함께 가장 많이 참여한 여가활동이 TV시청이며, 인터넷, 스마트 폰 등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90%이상의 청소년이 TV를 시청한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마련되었다.

백희영 장관은 이 자리에서 가족가치 확산과 온가족이 시청하기 좋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하여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형성을 위한 선정적, 폭력적 장면 자제 등 협조를 당부하고, 향후 여성가족부가 나아갈 정책과제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방송작가협회 김옥영 이사장, 김승신 상임이사 등 주요 TV,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 24명이 참석하였다.

충남취재본부/임춘형 기자

임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