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13일 교육청 직원들에게 보라색 밴드 전달-

이 보라색 밴드는 지난 1일 월례직원조회에서 직원들에게 한 작은 약속으로 "교육청 공직자가 먼저 불평이 없어야 인천교육행정이 시민과 학부모에게 만족을 줄 수 있고, 더 행복한 인천교육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보라색 밴드는 미국의 '윌 보웬'목사가 '불평 없이 살아 보기(Complaint Free World)'라는 책을 통하여 '불평 제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운동으로, 밴드를 손목에 차고 21일 동안 불평을 말하지 않고 살면 생각에서 조차 불평이 사라지는 변화가 일어나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며
현재, 80여개국 600여만명이 실천하고 있다.

보라색 밴드를 전달 받은 총무과 이대형 주무관은 "보라색 밴드의 큰 의미를 생각하면서 공직자로서 나부터 불평하지 않기 실천을 통하여 '행복한 교육청', '꿈, 보람, 만족을 주는 희망찬 인천교육'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