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마일리지로 2011세계육상대회 입장권 구매운동 전개 -

대구시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이금태)은 정책 아이디어 발굴?제안 및 나눔과 봉사활동 실적에 따라 개인에게 지급되는 활동마일리지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구매하는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해피마일리지(활동마일리지)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매운동은 대구시 주부모니터단이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7월 임원간담회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 후 전용카페를 통해 7월말까지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주부모니터 전회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세계육상대회 붐업 조성에 전력을 다하기로 결의하였다.

주부모니터는 매월 개인의 커뮤니티활동 실적에 따라 1포인트에 1,000원의 활동마일리지를 지급받아 우리 사회의 해피메신저로서 매달 실시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서도 마일리지를 사용해 오고 있으며, 2011세계육상대회 성공개최기원을 위한 입장권 구매에 자신들의 활동마일리지를 아낌없이 사용키로 하였다.

주부모니터단은 그동안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100일 행사 참여 등 붐업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으며, 특히 지난 5～ 6일 까지 2일동안 전북 무주에서 개최된 생활공감 중앙워크숍에서 2011세계육상대회 퍼포먼스 연출, 전단지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대구백화점 앞에서 2011세계육상대회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여성특유의 섬세함으로 생활속의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정책프로슈머로서 상반기 동안 정책제안 2,018건, 민원불편 제보 1,596건, 정책토론 참여 51,290건 등의 커뮤니티 활동과 에너지절약 캠페인, 경로잔치 및 장애요양원 봉사, 일선 경찰서 및 소방대원 위문 등 48회에 1,188명이 활발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대구취재본부 박선정 기자

박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