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고등학교 3개교, 중학교 3개교, 초등학교 4개교 등, 산업체, 병원 등 하루 유동인구만 북부에서 남부, 남부에서 북부로 전철고객이용자 등 12만 이상, 상권이 형성 되면서 또, 송내 남부 재개발이 이루면 송내역은 수십만의 유동인구가 이동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근주민 최 모씨(여58세)는 부천역처럼 지하통로가 있으면 바쁘지 않고, 편안한 쇼핑도 하고 지상보다 여유가 있어 좋은데 송내역도 지하상가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남부역에서 갈비 집을 운영하는 이 모씨(남(67세)는 예전에 지하통로가 있어 좋았는데 지금은 지하 통로를 폐쇄하여 밤늦게 취객들이 소변과 구토로 다음날 악취와 청소하기가 힘들다. 무엇이든지 빨리 공사를 마무리 하여 주민들 편안하고 돈 벌게 해 주었으면 한다며 불만을 토로 했다.

12만 명 유동인구 중 오전 6~8시 사이 집중으로 지상으로만 몰려 한 관계자는 안전사고에 우려가 있어 지하로 분산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 했다.

1997년 9월22일 송내역 지하상가 민간사업개발, 사업시행사인 부천지하상가(주)가 국유재산허가 및 기부체납사업승인허가를 받아, 공사를 하던 중 코레일 간부가 돈을 받고 자본력이나 기술력이 없는 업체 편의를 봐줘 공사가 지연되면서 1차 부도가 났다.

2003년 11월 21일 A씨로부터, B, C씨가 법인 포괄승계를 받아 1년 채 되지 않은 2004년 D씨가 B, C씨의 포괄승계을 인수 하였다. 이때부터 광고로 분양자들을 속여 다수 재산권 피해가 발생 하였다.

2007년경 E씨가 D씨로 포괄승계를 받아 임대분양 광고를 2007년부터 2008년까지 광고를 내 불법분양을 하여 많은 피해자가 생겼지만 철도시설관리공단은 “국유재산법 제11조 사권의 설정제한” 에 따라 현장에 안내 고지문 설치 해 사전분양 피해를 막아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도 이를 묵인 해 2004년, 2008년 임대분양을 해 피해자가 수십 명으로 원금 및 이자까지 약 100억 이상 막대한 금액인데도 특별한 대안이 없었다.

철도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차 불법 임대분양 피해자가 있는데도 시행사에 대해서 허가취소를 하지 않고, 오히려 포괄승계에 승인을 해주었고, 자료에 의하면 3번에 걸쳐 포괄승계를 허락하여 2차 3차 피해가 눈덩어리처럼 커졌다.

E씨가 아무런 대책 안이 없을 때, 피해자 수분양자인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비대위)를 결성하여 (주)명당가를 시행사로 선정하여 부천지하상가(주)를 폐업, 명당가를 신규기부체납승인을 하였다.

막상 (주)명당가는 사업을 하기 위해 부천지하상가(주) 사업설계로는 도저히 타당성과 비대위 피해를 보상하기 역 부족이라 현 시행사 (주)명당가에서 2007년 승인된 연면적, 대지면적으로 포괄승계, 대표자변경 등을 받을 경우 그 이전 3번 거쳐 우발 채무 및 유치권 등으로 사업성이 없다고 하였으며

철도시설공단에서 신규기부체납사업승인을 권유 합의 하게 해놓고, 2002년 전시행사인 부천지하상가(주)에서 연면적으로 허가된 사업승인을 현(주)명당가에 통보하여 허가승인조건에 6개월 내 착공기간 등 허가조건을 회유와 강박으로서 각서공증하게 하여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허가를 취소, 부천시에서도 건축허가 취소와 함께 굴착지점 원상복구명령을 통보하였지만, 이에 (주)명당가에서는 거부의사인 행정대집행 중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04년 수 분양자인 서 모씨(남69세)는 평생 모은 돈, 시집 가기위해 모은 딸의 돈 을 약 2억 원 투자하였으나 속았다는 것을 알고, 직장도 없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인천 남동구 논현동 임대아파트에서 부천송내역에 공사를 하지 않을까 현장을 둘러보곤 한다.

몇 차례 포괄승계 하면서 철도시설공단에서는 무엇을 했는지. 누구의 배 속만 채워주었는지. 말을 흐리면서 요사이는 화병으로 잠도 오지 않고 매일 술을 마시고 잠을 청한다고 했다.

만약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고 원상복구 할 경우 나를 묻고 공사를 해야 된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자식 걱정을 했다. 1차, 2차 등 수 분양자 60여명의 피해자들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한 목소리로 부천시 송내역사를 꼭 완공 시켜야 된다고 한다.

유영재 기자

유영재 기자